반응형

 

 

 

 

코로나 백신의 접종으로 말미암아 백신여권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대략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정확히 백신여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백신여권 발급에 영향을 받는 백신여권 관련주, 여행관련주로 대한항공주가와 하나투어주가 전망을 살펴볼까 합니다.

 

뉴스에 매일 나오는 백신여권이란 무엇일까요?

 


 

1. 백신 여권이란?

 

백신 여권은 보통 여권과 같이 해외여행시 개인이 보유하는 여권과 마찬가지인데 기입 내용이 다릅니다.

 

백신 여권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백신 투여 완료 날짜

2) 투여 완료된 백신의 종류

3) 항체 형성 유무

 

이런 내용이 개인의 백신 여권에 표시될 예정입니다.

 

백신 여권은 백신접종증명서처럼  지류가 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모바일 백신여권을 발급할 계획으로 그와 관련된 모바일 협업 업체와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협업을 같이 확인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신 여권은 해외 여행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 될까요?

 

이 백신 여권 소지자는 현재 2주로 정해져 있는 출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 하거나 면제될 수 있습니다. 결국 해외여행이 예전과 같이 자유로워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세계 각국 백신 여권 도입 관련 정보

 

1)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당연히 백신 여권 관련하여 영향을 끼치는 항목입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의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그렇다면 백신여권 소유자가 많아지며 관광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광이 GDP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의 경우 가뜩이나 코로나19 인하여 경제적 여파가 컸기 때문에 이상 그런 상황을 감내하기는 힘든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여름 관광성수기의 경제적 잇점을 잡아야만 하기 때문에 더욱 백신 여권의 도입을 즉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싱가포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여권의 도입을 결정한 국가 입니다. 싱가포르 항공 당국은 5월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에서 백신 여권과 같은 효과를 갖은 트패블 패스를 도입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3) EU / 유럽 연합 세계에서 번째로 EU/유럽 연합의 많은 국가들이 6월에 백신 여권을 도입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특히 관광 대국들의 움직임은 빠르고 확실한데 각국의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리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가진 모든 관광객을 받아들일 준비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특히 지중해 국가 협력도 가능하다는 발표를 이었습니다. 이태리 역시 '백신 여권' 도입을 공식화 하였습니다.

관광 강국 하나인 이태리는 여름 관광 성수기인 직전에 백신 여권과 효력이 같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한 관광객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역시 관광 강국입니다. 그리스는 5 14일부터 백신을 접종했거나 항체를 보유한 사람, 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이들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는데 접종 관련 음성 관련 서류가 백신여권과 같은 기능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5 중순 이전에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한 준비를 끝마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4)
우리 정부는 지류 여권이나 전자여권이 아니라 모바일 백신여권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 중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통할 계획이며 민감한 개인정보는 블록체인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는 발표한다고 합니다. 앱과 모바일 환경, 블록체인 등으로 인하여 백신여권관련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 1 "백신 접종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일상 회복을 체감하려면 소위 '백신 여권' 또는 '그린카드' 도입이 필요하다" "이번 달에 인증 앱을 공식 개통한다" 발표했습니다.

5)
국가 합의에 의한 방문을 허가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안전성을 검증받은 국가들은 상호 국가 자가격리 기간을 면제하겠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관광업 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앞다투어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 강국인 호주와 뉴질랜드 나라 사이 여행객들이 자가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있도록 하는 트래블 버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호주는 하루 확진자는 10명대, 뉴질랜드는 자릿수로 방역 강국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신 여권만 보유한다면 올 여름 해외 여행도 가능해 보입니다. 특히 백신여권 도입에 적극적인 유럽이나 싱가포르는 5월 이후부터 입국이 허용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광 강국은 훨씬 많죠?

 

현재 미국과 영국은 백신여권의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수록 백신 여권의 도입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백신여권의 우리 나라 실정

 

백신 여권에 대한 우리나라 실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은 관계로 6월 노바백신까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백신 접종에 대한 원안을 먼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perledge100.tistory.com/89

 

 

현재 국내의 코로나 백신의 접종률이 현저히 낮아서 여름 성수기에 백신 여권을 구비하여 해외 여행을 가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분기까지 공급되어야할 백신 수량이 3600만명 분인데 현재 접종인원이 110만명 전후 밖에 안되는데 현재 2분기 까지 공급되어야하는 백신에 대한 정확한 수입 일정이 나와 있지 않는데요.

 

세계가 백신의 공급 부족에 대한 뉴스가 자주 보여서 정부에서 이러한 일정을 지켜 낼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노바백신 1000만명분이 6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공급 가능하다는 뉴스를 봤는데 어서 어서 해소되길 바랍니다.

 

그럼 현재 국내 코로나 백신의 세계 접종률과 국내 접종률을 보겠습니다.

 

1) 전세계 접종률 : 8.9%

2) 이스라엘이 : 117.31% 전국민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이 완료

3) 칠레 : 59.13%

4) 영국 : 54.68%

5) 미국 : 50.41%

6) 바레인 : 50.33%

7) 세르비아 : 38.59%

8) 헝가리 : 36.67%

9) 우루과이 : 24.95%

 

접종률은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도 연일 보도되는 세계적인 백신 부족이 가시화 될까 걱정됩니다.

 

우리나라의 접종률도 보겠습니다.

 

1) 4101차 접종을 끝낸 국민은 107만명, 2차 접종까지 끝낸 국민은 4만여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접종률로 본다면 대한민국은 전 인구의 2.07%1차 접종을 끝낸것으로 집계됩니다.

 국내 접종률은 세계 평균 접종률인 8.9%1/4 밖에 안되는군요.

 

3) 대한민국은 현재 접종률의 국가 순위로 보면 115 입니다.

대한민국의 인구 순위가 전세계 234개 국가 중 28위이고 GDP 기준으로 볼때 세계 국가 경제 순위 10위인데 전세계 접종 순위는 115위는 너무 빠진 순위 같기는 합니다.

 

코로나의 초기 방어에는 성공하며 자랑스러움을 안겨준 K 방역이 3차 팬데믹을 겪고, 다시 4차 팬데믹을 우려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코로나 검사와 치료, 지원금으로 어마 어마한 비용 지출해왔는데 가장 중요한 백신준비를 어쩌다가 제대로 못한건지 앞으로 닥칠 상황을 예측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약속과 확신대로 7월에는 70%이상의 접종률로 집단면역을 만들어내고 11월에는 전국민 접종이 실현대길 바라겠습니다.

 

4) 접종률은 백신여권 발급 수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 나라 국민이 해외 여행을 가려면 백신여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접종률이 불과 2% 한데 이마저도 1차 접종 수치라서 사실 백신여권과 무관 합니다.

 

백신여권의 주가 영향을 장기적으로 본다면 항공주와 여행주가 오른다는 것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가 백신의 수입, 추가 접종스케줄에 따라 올 여름 항공주가와 여행관련주의 상승폭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4. 해외 백신여권 소지자의 국내 유입

 

1) 우리 국민의 접종률은 이렇게 계속 낮다면 백신여권 발급률도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 국민의 해외 여행은 올 한 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에서 시간내에 추가 백신 공급을 바랍니다만.

 

2) 그렇다면 백신여권을 발급받은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한국에 유치해야 합니다. 접종률이 높고 백신여권 발급률이 높은 나라를 타겟으로 여행사와 항공사가 연합 프로모션에 들어감으로서 국가 경제, 주가 상승도 이뤄 나가지 않을까, 이미 하나투어와 대한항공은 준비하고 있겠죠?

 

3) 이 경우 하나투어나 기타 여행업계, 항공사인 대한항공, 또 중저가 항공사 또한 다른 쇼핑 관련 기업들, 아니 전 국가가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4) 한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코로나가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이 조차도 어렵습니다. 코로나의 지속으로 인한 검사비, 치료비, 각 종 지원금 등이 국가 재정을 지속적으로 흔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진자 수를 현격하게 줄여야만 해외 관광 유치도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5. 현재 대항항공주가와 하나투어 주가

 

 

 

6.  대항항공주가와 하나투어주가 전망

 

투자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여행 산업과 항공 산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투여로 인한 백신여권의 발급, 해외 여행의 급증, 보복 소비가 급증 것입니다. 동시에 여행 성수기에 맞춰 여행사 항공사의 프로모션도 활발해질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조금만 풀려도 잠재 여행 수요, 보복 소비의 폭발은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볼땐 어떨 까요?

 

현재 국내 코로나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4 팬데믹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여행관련주, 항공 관련주, 하나투어주가와 대한항공주가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든 주가, 산업 전반에 코로나의 영향이 큽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감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가 아니라 단기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점을 예측 없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글은 투자 추천이 아닌 정보글입니다. 투자는 개인이 결정하고 개인이 책임져야 함을 잊지 마시고 성투하십시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