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3화 방영

요즘은 데이팅 프로그램이 정말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러브캐처 인 서울, 솔로지옥을 비롯해서 돌싱글즈에 이어 나는 솔로까지 정말 시청률도 관심도 고공행진을 보였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가슴 설레고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보여준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면 유명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4기

 

후자에 속하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NQQ.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4기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연일 연예계 뉴스를 평정하는 영철님의 뉴스, 오늘도 끊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리고 그 인물들의 이야기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끝도 없이 생산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4기 출연진 

정식님과 영숙님이 커플이 되어서 아직도 사귀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 출연진

 

40세 영수, 글로벌 기업 감사, 자동차 부문 프로덕트 매니저

31세 영호, 외국계 제약회사 마케팅팀

34세 영식, 초등학교 교사

만 42세 영철, 프리랜서 개인경호와 부동산 임대업

33세 정수, 제약회사 영업사원

30세 정식, 에너지 공기업 사무직 계약업무 담당

 

 

이 중에서 영철님은 매일 매일 스포트라이트와 악플을 받고 계십니다. 

 

현재 김연아의 SNS에 반말로 살쪘다, 외롭고 우울해 보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지드래곤 SNS에 반말로 멋지다, 지용아. 근데 담배 피우는 건 좀 그렇다. 건강 생각해서 조금씩 피다 끊기를, 권지용 파이팅 최고 남겨 뭇매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정자님과의 갈등이 기사로 나왔는데요. 나는 솔로 정자님이 폭언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SNS에 밝혔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반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는 IP 찾아서 다 고소하겠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 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에도 출연자들에게 강압적인 언행과 폭언,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여자 출연진

 

28세 순자, 코레일 승무원

37세 영자, 영어강사, 필라테스 스튜디오 운영

32세 정순, 7급 사회복지공무원

26세 정숙, 무속인

34세 영숙, 핸드메이드 인형판매, 업사이클 공방 운영

28세 정자, 치과 위생사

 

나는 솔로

 

나는 솔로가 새로운 5기가 12월 29일 시작 하였습니다. 많이 시끄럽고 악플도 많이 달렸던 나는 싱글의 4기는 이렇게 점점 저물어 가겠거니 합니다.만 아직도 매일 시끄러운 기사가 뜨긴 합니다.

 

 

나는 솔로 5기

 

나는 솔로 5기는 12월 2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예고하였고 이번 주가 3화가 방영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5기는 좀 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을 갖춘 5기 출연자들을 공개했습니다. 

 

장소는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 아름다운 대부도에서 솔로나라 5번지가 시작됩니다. 화려한 출연자들을 모니터로 지켜본 세명의 MC  인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초반부터 놀라움을 김치 못했습니다. 

 

 

특별한 출연 솔로남들 

 

특히 솔로남들의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신상을 공개하자 특집 아니냐, 능력자다를 연신 소리쳤다는 후문입니다.

솔로남 중엔 손흥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솔로남이 건물주이며 결혼 준비가 다 되었다고 밝히면서 나는 솔로 1기의 영철의 전입신고 프러포즈를 연상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불도저 돌직구, 손흥민 붕어빵 역시 1기 영철처럼 결혼에 성공 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35세, 영식, 치과의사

44세, 영수, 신경과 의사

32세, 정수, 전기안전공사 공공기관 근무

34세, 정식, 유치원, 어린이집 내부 공사 및 소독업체 운영

33세, 영철, 프로그래머

37세, 영호, 건물주

 

 

특별한 솔로녀

 

나는 솔로 5기의 특별한 솔로녀도 있습니다. 감탄스러운 스펙과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가 출연 예정입니다. 남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돈을 많이 번다며 진취적 매력을 보여주는 출연자부터 인기녀 면모를 보여주는 솔로녀도 있었습니다. 

 

34세, 순자, 스포츠심리 연구원

29세, 정순, 공연스텝

35세, 영자, 테니스 관련 사업가

29세, 정숙, 해금 연주자 및 교육자

29세, 영숙, 영어강사

31세, 정자, 간호직 공무원

 

 

나는 솔로 4기에서 강압적인 데이트를 펼친 영철과 남혐, 페미니스트 등의 의혹을 받은 정자 등 각종 루머를 뿌리고 논란으로 진흙탕 싸움이 여전히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이번 5기는 다른 데이트 프로그램처럼 설렘과 감동이 함께 하길 바라며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