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 병원 찾는 방법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도 역대급입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현황

 

 

거기다가 일반 신규 입원자가 계속 늘고 있고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망자도 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코로나 진단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방식 및 코로나 진단 병원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진단 체계 변경

 

2월 3일 오늘부터 코로나 진단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PCR 검사를 위해서는 그 대상이 분명합니다. 

 

60세 이상 ( 주민등록증이나 나이를 증명할 서류를 지참한 사람)

역학적 연관자 ( PCR 요청 안내 문자를 받은 사람)

의사소견자 ( 의사의 소견서를 받은 사람)

요양병원 등 코로나 취약시설 종사 근로자 (재직 관련 증명서를 지참한 사람)

자가검사 키트 시 양성이 나온 사람 ( 양성 결과가 나온 검사 키트 지참한 사람)

 

대상자는 무료로 PCR 검사가 실행되지만 그 외에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경우에는 8만 원 이상 개인 부담금을 내셔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위의 두 가지 경우가 아닌 경우에 코로나가 의심 되어질 때 아래와 같이 동네 병의원에서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단, 이 경우 병원에서 검사시에는 진단키트비는 무료지만 진료비는 5천 원이 추가됩니다. 

 

 

코로나 진단 병원 찾는 방법

 

그럼 동네에 코로나 진단 병원은 어떻게 찾을 까요 ?

 

아래로 들어가셔서 동네 병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도 되는데 서울 지역만 해도 가능한 병원이 몇 개 없습니다.

 

서울의 구마다 한 개도 아니고 이 상태에서 진단키트 검사를 받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PDF 파일과 엑셀을 넣어 놓으니 각각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_2022.2.3.(최종).pdf

0.29MB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_2022.2.3.(최종).xlsx

0.03MB

 

현재 자가검진키트는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꽤 높은 상태입니다.

 

어떤 증세가 있어서 검사를 해야 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혹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검진키트의 결과가 100% 신뢰할 수가 없기도 하고 만일 증세가 있다면 의사 소견서를 받아서 PCR 검사가 가능하므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하면서 검사에 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