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오르락내리락 사람 애간장을 다 녹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코인에 투자하시고 또 여러 가지 코인들 중에서도 맨 처음 우리를 코인의 세계로 이끈 비트코인 시세 전망을 보면 현재 계속 하락 중입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상승과 하락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지만 투자하시는 분들은 간담이 서늘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 이번처럼 지속적인 하락이 이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이 어렵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어려울 때에는 왜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면 어떨까요?
하락장에 분석이 무슨 소용이야 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이유를 분석하면 후에 같은 상황이 올 때 감을 잡거나 대처 하거나 혹은 투자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도 해야 하니 가상자산도 주식도 너무너무 어려운 투자입니다.
물론 이렇게 비트코인이나 주식도 시세전망을 잘 모니터링해 두었다가 하락장에서 매수를 하시는 간 크신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현재 비트코인 시세전망 및 현재의 하락장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 상태 점검 : 비트코인 시세 전망 하락장 유지
현재 비트코인은 우리나라의 경우 업비트에서 사흘 연속 하락하여 4,9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통화로는 이렇게 계산되지만 비트코인(BTC)시세로 본다면 4만 달러 선을 내준 거라 보면 됩니다. 작년 9월 이후 4만 달러선이 무너진 것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비트코인 시세전망 하락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 인상, 채권 매도 등 긴축정책을 사용할 것이라 밝히고 이것이 미국 증권과 함께 가상자산 시세의 지속적인 하락을 일으킬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큰 폭으로 가상자산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 추가하락 예고 역시 잇따르기 때문에 코인 자산 투자자 들은 연일 패닉에 빠지고 있습니다.
아주 적지만 낙관론도 있습니다. 이 낙관론은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채굴산업 시 전력소비량을 낮추는 방식으로 기술 혁신이 일어난다면 시세에 긍정적인 요인이 나타 날 수 도 있다는 피셜을 가지고 있지만 이 부분은 사실 예측이 거의 어렵다는 난점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가상 시나리오 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 시세전망은 미 증시와 동반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전망 하락폭
우리나라의 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9일 8,270만 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한 뒤 약 두 달 동안 40% 이상 하락하며 시총 14조 원의 자금이 증발해 버린 결과를 낳았습니다. 19일 비트코인은 열흘만에 5000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21일 업비트 기준에 따르면 사흘 연속 4900만 원 대 시세를 형성했습니다.
그럼 글로벌 시장은 어땠을까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9,666달러, 원화로 약 4,736만 원으로 작년 9월 이후 약 넉 달 만에 40,000달러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난 10일 39,000 달러, 약 4,600만 원까지 급락하기는 했지만 바로 4만 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작년 기준 3조달러, 약 3600조 원에 이르렀지만 지난 7일에는 1조 9,000억 달러, 약 2300조 원으로 줄어들었고 이날 가장 낮은 가격은 1조 9,071억 달러, 약 2,276조까지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가상자산의 시세 하락은 또 어디에 영향을 주었을까요?
당연히 가상자산과 관련된 상장사 주가의 하락도 같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가상화폐를 다루는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에 화려하게 상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의 폭락으로 주가는 12% 하락 했고 비트코인 채굴회사인 마라돈 디지털홀딩스는 21%가 , 라이언블록체인은 16% 의 주가 하락이 일어났습니다. 비트코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역시 주가가 16%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그럼 앞으로 비트코인 시세 전망은 어떨까요?
당분간 비트코인의 침체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현재 연준의 매파적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가상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실물자산인 주식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제도권 투자자들이 대거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연동되었을 때 제도권 시장인 주식 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인 코인 시장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움직임과 거의 일치하고 있으므로 결국 제도권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양쪽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3월 기준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므로 당분간 가상자산 시장과 주식 시장은 침체가 지속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그럼 얼마나 더 떨어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오고 가지만 경고성 발언은 비트코인 시세가 38,000달러, 약 4,500만 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최고 44,000달러, 약 5,200만 원에서 38,000달러, 약 4,500만 원 사이의 시세로 오르고 내릴 것이라는 진단이 우세합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이 상향으로 가려면 채굴 전력소비 감소를 획득하면서 그걸 기반으로 기관투자자들이 진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아직 그 방향의 개선 가능성이 현실화될지가 관건입니다.
왜냐하면 인텔이 비트코인 채굴의 전력소비량을 약 15% 낮출 수 있는 설루션을 공개했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에 유입되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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